지난 12월 3일 

제7회 부분교정 연수회의 4번째 session이 진행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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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강연과 실습은

쓰러진 어금니를 바로 세우는 치료인 

 molar uprighting에 대해 이루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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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금니가 빠진 후 방치되면

뒷쪽 치아가 앞으로 쓰러지게 됩니다.

그 상태로로 임플란트나 이를 씌우는 보철치료를 한다면​

​이를 해 넣을 공간이 부족하거나

​치아를 더욱 쓰러뜨리는 방향으로 교합력이 가해지게 됩니다.

이러한 경우 잇몸과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

건강한 보철치료를 위해서는

치아의 원래 각도를 회복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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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강의에서

안정순 원장님은

쓰러진 어금니를 왜 세워야하느지,

어떻게 세워야하는지를 비롯한

molar uprighting의 노하우에 대한​

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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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서 

김석필 원장님은 

치료 중 주의사항에 대해서

환자 임상 증례를 통해 설명하였고

molar uprighting을 위한 장치를 제작하는 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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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session에는

교정용 미니스크류를 이용한

어금니 부분교정에 대해서 다룰 예정입니다.

보다 좋은 치료를 위해

쓰러진 어금니를 세우는​ molar uprighting은

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.​

이는 치과의사라면 모두 공감하는 부분으로

특히 이번 session 수업에서는

수강생 선생님들의 호응이 대단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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