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4월 26~28일

서울 로스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

제4기 로스 intensive course에서

김석필 원장님의 강연이 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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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스교정연구회는

​

올바른 치아이동을 통해

가지런하고 예쁜 치아와 더불어

올바른 치아의 맞물림,

즉 올바른 교합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

교정진료에 임하고 있는 교정의사들의 모임입니다.

그러다보니

"빨리" 보다는

"정확하게"를

​

"이 정도면" 보다는

"조금이라도 더"라는 말을 주로 사용하고

​

겉으로 보이든

보이지 않든

​

교정전문가의 눈높이에서

최선을 다해 치료하려고

늘 노력하는 교정의사들의 모임입니다.

3일씩 7번에 걸쳐서

진행되는 로스코스를 마치려면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.

그 과정을 통해

올바른 교합형성을 위해

치료한 증례를 함께 논의하면서

보다 좋은 치료결과를 얻기위해서

노력해야하는 그런 모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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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이번 session에서 김석필 원장님은

교합기를 왜 사용해야하는지와,

교합기를

사용하는 요령,

그리고

올바른 턱관절의 위치를 유도하고 채득하는 것에 대한

강의와 실습을 진행했습니다.

감사합니다.